해외 여행

[다낭] 미티사 호텔 /Mitisa hotel (가성비 & 위치 좋은곳) 실제 투숙 후기

Declan 2018. 11. 25. 18:52




호텔 로비에요 직원들이 다 착해요 


그리고 도어맨하시는분도 정말 좋았어요 친절하고 마지막 가는날에도 그랩을 불렀고 


그랩 운전기사가 영어를 몰라서


설명이 잘 안되는 부분도 출발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까 직접 내려와서 설명 다해주셨어요. 


그리고 공항가는 비용도 바가지 안쓰게끔 다 설명해주시고 운전기사한테도 전달하더라구요,


다낭 처음온날 아침에 호텔갈때 바가지 요금을 써서 기분이 안좋았던걸 


기억한다면 이 역시 정말 세심한 배려였어요.



로비에 예약 바우처랑 여권 제시하고 잠깐 쉬는 쇼파





화장실에서 보이는 전망이에요.




가저린히 정리된 화장실 비품들 




변기가 잇고 옆에 물 호스도 달려있어요 태국에서 많이 써본 비대 대신 


사용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수건도 가지런히 정리되있고 냄새는 나지 않아요 


다낭의 호텔들이 화장실에서 물비린내가 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 호텔에서 맡아보지 못했어요 





객실에서도 용다리 전망을 볼수 있어요 예쁘게 보이는 측면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전망이에요.



tv 커피포트 그리고 커피와 과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고 룸의 컨디션은 좋아요 




침대도 하자 없이 좋았어요 




객실에서 바라볼수 있는 전망들이에요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좋아여.




옥상에 마련된 바에요 낮에는 역시 운영되지 않고 저녁에도 힘들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호텔에 옥상에 바와 함게 옆에 수영장도 구비되어있어요 크기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안에 들어가서 첨벙되면서 맥주한잔하기에 좋아요. 




바 안에서 바라본 풀장의 모습 역시 크기는 작네요.










해가 질때쯤 바라볼수 있는 풍경들이고 



해가 다 지고나서의 야경들이에요 






해뜰때의 전망입니다.



























































호텔 조식은 따로 결제하지 않고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호텔 조식도 깔끔해요 수박주스가 정말 맛잇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포함 안됐지만 조리실?에 이야기하면 쌀국수 소고기/ 닭고기 쌀국수랑 


오므라이스를 요청할수 있어요.


오므라이스 요청해서 꼭 드세요 맛있어요. 


쌀국수도 맛있구요 나머지 음식들은 그냥 흔하게 아는 맛들이였어요.



제가 묶었던 객실은 1005호 방이였어요 








피곤해서 못먹었던 전날 저녁의 맥주 아침에 먹고 떠나요. ㅎㅎㅎ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한시장과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쇼핑하고 떠나기에 정말 좋은 위치에요.


다음번에 또 온다면 마지막날은 꼭 여기서 묶을거에요.


하지만 최고 단점은 베트남 도로는 경적을 조심하라는 예의의 인사처럼 여겨져서 소음이 조금 있어요.


다만 잠들시간에는 통행량이 많지않아 소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