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일기 삶의일기

​ ​​이수역에 있는 디델리 라볶이집 여기도 정말 오래전부터 계속 살아 남아있는 가게들중 하난데요 그만큼 맛이 있기때문이겠죠? 여기 떡볶이는 맵지 않고 달달해요 학창시절에 많이 가고 그랬는데 문득 예전에 먹었던 추억을 되살리면서 먹어보러 와봤어요 라볶이에 참치김밥은 거의 필수 인거 같아요 엄청 오래전에 먹고 안먹어봤지만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책을 읽기전에 가졌던 생각들을 한번쯤 되돌아보고 다른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게끔 만들어준책 책을 많이 읽는편은 아니지만 이책은 글이 짧게 짧게 시처럼 나눠져 써있어서 보는데 어렵지 않은 장점도 가진거 같음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고 잘읽고 느낀점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번에 있어던 테라 이벤트중에 카운터스트라이크 게임시간 100분을 채우면 월간북을 주던 이벤트를 참여 했었다죠 지금은 종료된 이벤트지만요 하지만 그 이벤트가 있었다는걸 기억을 못하고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동적으로 소멸하는 방식이네요 2일차꺼까지 그냥 눈앞에서 날려버리다니..... 꼬박꼬박 받아야되는데 가끔 안받고 넘어갈거 같은 기운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이 기차니즘이란..... 요즘도 맨날 접속시간 이벤트때문에 켜놓기만하고 플레이는 잘 안하는거 같아요 막 끌리는 게임들이 없어서 예전에 한게임보다는 넥슨의 운영이 더 좋은거 같아요 던전 플레이 이벤트 있기전까지는 그냥 매일 접속만 할거 같아요 28일차때 수영복 얻어야죠!! 이벤트 많은 넥슨 좋아요!!!

​ 오늘은 사당역 치킨 맛집?!!으로 유명한 누구나 홀딱반한 닭 = 누나홀닭에 갔다왔어요 ​ 사진 못찍는건 함정입니다. ​​ 사람들이 많아 치킨을 주문해도 시다리는 시간이 15분이상 걸릴때가 많아 사이드 메뉴인 떡볶이를 시켜 먹거나 감자튀김을 시켜서 먹어야 치킨나오는 그 공백의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이것은 양념치킨 뼈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는데 항상 뼈없는걸 시켜먹죠 뼈 발라먹는거는 넘나 귀찮은것..... ​ ​ 이것은 간장치킨이에요 ​ 이것은 후라이드치킨 회사가 근처라 회사사람들이랑 정말자주가는곳 다른 치킨집은 거들떠 보지 않는 이유를 알게해줬죠 사당동에 26년동안 살동안 몰랐는데 회사다니면서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도 회사 그만두거나 옴겨가지 않으면 종종 찾게될거 같은 치킨이 맛있는집이에요 체인점도 많이..

언제나 사람이 많은 코다차야 직장 근처인 사당역 코다차야 일끝나고 씻고 가면 그래도 대기시간없이 들어갈수 있다는게 가장 큰장점 ​ 내부는 더 북적북적 ​ 다른 사람들 얼굴은 안보이게 코다야에서 파는 김치볶음밥이 정말 필수코스아고 생각되여 ​ 남자 둘이서 진짜 신나게 먹고 또 시켜 먹었다는.... 내일 출근인데 ㅎㅎㅎㅎ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활활 불태워야죠!!!!

오늘이 블렉데이라는데 화이트데이 발렌타이 데이때 선물 못받은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던데.... 그래서 저도 먹어야겠습니다 받은거라곤 회사에서 준 초콜릿뿐 ㅎㅎㅎㅎ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라면과 짜짜로니!!! 그리고 부재료로 비비고 만두 4개가 추가 되었다져 ​ 냄비에 바로 비벼서 덜지 않아서 나무상도 다 벗겨지고 그래서 딱 부분만 동그랗게 오렸는데 역시 비주얼은 별로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맛은 일품!!! 블랙데이를 이렇게 혼자 집에서 즐겻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