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술집 [용구비어]

숭실대학생은 아니지만 인근에 거주하기 있기때문에 

숭실대에 안가본 술집은 취향에 맞는 않는곳 빼고는 거의다 가본듯

매번 가게들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가보려 노력은 하고 있죠 

용구 비어도 생긴지는 꽤 된거 같지만 사진찍고 뭐하고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

뭐 거의 동네에서 술 먹으면 항상 남자 세명이서 먹기때문에 사진찍으면 

매번 혼나는게 일이지만요 ㅎㅎㅎ

윙감 세트와 용구 떡김을 시켰고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윙윙치킨

보기만해도 군침이 !!!

기본안주로는 건빵을 주는데 그건 패스하기로 해요 

건빵은 개인적으로 슬픈사연이 있어 안좋아하니까요

두번째로 용구 떡김이 나왔어요 

윙윙치킨이 나왔지만 왜 먹지 않고 온전하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 이유는

저에게는 아직 한도가 남아있는 체크카드가 있습니다 

 다 동갑이지만 오늘은 제가 형이니까요

감자튀김이 나옴으로써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

남자 셋이서 많이 먹어야하는이유 

맥주값을 줄여야하기때문!!!!!

가성비는 역시 노상이 최고!!! 노상에 계절이 다가오지만 

메뉴판에 한가지 메뉴를 봐도 일단 뭔가 부담 없어보이는 가격이라 하나를 시켜도 부담이 없는?

용구비어 시원하게 밖에 자리잡고 먹으려다가 이젠 춥기까지해서 안쪽에서 먹어야되는

초 가을의 날씨? 빨리 낮에도 가을 날씨이길 아직 쪼금 더운 느낌이 있어요

숭실대 앞에 커피숍들이 정말 많이 생기던데 

더 다양한 술집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